세상에 이런 일이~ 절대 안되는 다이어트가 되다니!!!
코로나펜대믹 ~~ 피하지 못하고 코로나19는 세상을 확 뒤집어 놓았지요. 2021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에, 저도 한달 가량 병원에 감금되었어요. ㅎㅎ 치료야 뻔한 것이지만, 음성이 되었으니 퇴원하라고 해서 집으로 돌아왔어요. 그런데? 이게 뭔가요.... 음식 냄새도, 맛도 알 수 없네요. 사람들이 말하는 코로나 후유증이 생긴거죠. 바보가 된 거죠. 왜??? 원래 저는 한식 쉐프입니다. 저의 모친이 한식 대가였고, 어깨 너머로 배운 것이 엊그제 같은 데..... 그때는 재미로 요리를 했어요. 요리가 취미랄까.... 어느덧 60이 넘고 보니, 그 때 제대로 배우지 않은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. 저의 모친에게 제대로 전수받았더라면, 지금쯤 이 분야의 명인이 되었을지 모를 일입니다. 그런 그렇..